삼성 창업주 이병철, 5·16 직후 “전 재산 국가에...정치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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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주 이병철, 5·16 직후 “전 재산 국가에...정치 하려 했다”

대구의 삼성상회를 기반으로 1948년 서울에 삼성물산공사를 설립할 당시 이병철 창업주가 전화를 받는 모습.

재계 1위 기업 삼성 창업주 이병철(1910~1987)은 1961년 5·16 직후 “전 재산을 국가에 바칠 것”이라고 선언했다. 쿠데타 주도 세력이 부정 축재자로 지목하자 이렇게 밝혔다. 이병철은 6월 29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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