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의 일종인 회색곰이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활보하고 있다. /U.S. Fish and Wildlife Service
일본 도쿄 주재 미국 대사관이 지난 12일 일본에 거주하거나 일본으로 오는 자국민을 상대로 경보를 발령했어요. 홋카이도 최대 도시 삿포로와 혼슈 북부 아키타현 등 일본 북부 지역에서 곰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