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감사원장의 퇴임식에서 유병호 감사위원이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를 틀어 논란이 됐습니다.
요지경(瑤池鏡)은 상자 속에 눈 구멍을 내고 렌즈나 확대경을 달아 그 안의 다양한 그림이나 장면을 볼 수 있도록 만든 옛 시절 광학 장치 장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