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승리는 챙겼지만 경기력에선 아쉬움이 남았다. 볼 점유율은 56-44로 앞섰으나 슈팅 수에선 7-8로 뒤졌고,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오프사이드 판정과 골키퍼 선방 등으로 위기를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