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18일 법인세 인상안을 심사했다. 4개 과표구간의 세율을 각각 1%포인트(p)씩 올리는 정부안에서 하위 2개 구간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여야 합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