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 써도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KAIST가 찾은 은백양나무 잎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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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안 써도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KAIST가 찾은 은백양나무 잎의 비밀

은백양나무(Populus alba) 잎사귀. 잎 뒷면엔 두껍고 촘촘한 흰 털이 있어, 강한 햇빛을 받으면 가시광·근적외선을 반사하는 ‘자연 거울’ 역할을 한다. /위키미디아 커먼스

에어컨이나 보일러 없이도 건물 스스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 KAIST와 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전력 없이도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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