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자치구를 포함해 민간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의심 현장 336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38개소 47건의 하도급 위반 사항을 적발해 해당 건설업 등록기관에 행정조치 의뢰 또는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