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최근 5년간 클럽·파티 등에서 주로 소비되는 ‘클럽마약’ 밀반입 적발량이 7.3배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케타민 1kg 이상 대형 밀수가 급증하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