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달 14일 일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 포켓’이 혹평 속에서도 일부 모델의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기 모델의 경우 한국에서 13만원 상당의 웃돈을 얹어 중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