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넘친다" 시중은행·지방은행 부실채권 급증…건전성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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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넘친다" 시중은행·지방은행 부실채권 급증…건전성 빨간불

[땅집고] 경기 침체 장기화로 기업들의 상환 능력이 떨어지면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가리지 않고 부실채권(NPL)이 급증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NPL 매각을 늘리고 있으며, 지방은행들은 NPL인 고정이하여신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지역 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NPL은 3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해 부실로 처리된 대출 채권을 의미한다.

/일러스트=챗GPT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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