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철강과 기계, 자동차 등 한국의 10대 수출 주력업종 가운데 절반은 중국에 추월을 당한 상태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5년 뒤인 2030년에는 모든 업종의 경쟁력이 중국보다 뒤처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