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주가 반 토막 났지만… 임원은 지분 팔아 59억원 차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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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주가 반 토막 났지만… 임원은 지분 팔아 59억원 차익 예고

시프트업의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의 사내이사가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 절반을 처분하면서 59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을 예정이다. 회사 주가가 지난해 상장 이후 50%가량 하락하고 주주환원도 부족한 상황에 임원이 수십억 원대 차익을 실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개인 투자자들은 허탈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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