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최근 발생한 천안 패션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현재 대부분 진화된 상태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물류를 준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17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건물 및 물류 인프라와 보유 중인 이랜드월드의 의류 이월 재고 및 가을·겨울(FW) 상품이 소실되는 피해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