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모든 카드사에서 포인트를 일정 수준만큼 자동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전업 카드사 8곳 중 우리·현대·KB국민카드 등 3곳만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나머지 5곳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내년 2월부터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를 기본으로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