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4일 개인 별장인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또다시 ‘천국행’을 언급했다. 트럼프는 최근 부쩍 사후 세계와 천국에 대해 언급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트럼프는 올해 7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