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 섬유 쓰레기를 옷으로 만드는 ‘텍스타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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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UP] 섬유 쓰레기를 옷으로 만드는 ‘텍스타일리’

“우리 비전은 인류를 섬유 쓰레기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공동환 텍스타일리 대표는 기업 비전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가 2024년 창업한 텍스타일리는 폐(廢) 섬유를 화학적으로 분리해 새로운 원료로 되살리고 있다. 공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던 시기 낙후됐지만 사업 규모가 큰 헌옷 시장을 발견했고, 이후 공동 창업자와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등록 확정된 특허는 1건, 출원된 특허는 8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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