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자” 임직원 16만 시간 봉사… 수해 지역 찾아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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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자” 임직원 16만 시간 봉사… 수해 지역 찾아가 지원

지난 7월 24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서 이찬우(앞줄 왼쪽) NH농협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이 토사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호우 피해 지역에 신속한 보험 보상과 함께 자금 지원, 금리 우대, 상환 유예 등을 제공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다는 정체성을 가진 금융사다. 이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신뢰 경영 선도’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세웠다. 사회 책임 경영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농협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활동과 금융업의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작년 한 해 총 2179억원을 사회공헌에 투입했다. 또 임직원들은 한 해 동안 총 16만 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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