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상생 금융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우선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팀을 신설해 신속하게 금융 지원을 할 체계를 갖췄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 역시 ESG 그룹 산하에 상생금융센터를 두어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상생 금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