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 거포 내야수 오카조토 카즈마(29·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한 타석 만에 교체됐다. 부상이 아닌 예정된 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