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과일, 계란 등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인 가구 증가와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편의점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소용량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신선식품 일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에는 동물복지 무항생제 유정란(10입)을 출시한다. 평사에서 자유롭게 방목하며 자란 건강한 닭이 낳은 달걀로 HACCP, CLIF,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모두 획득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주는 ‘1+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