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대형 테크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미(對美) 작전에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미 백악관 메모를 입수해 일부 내용을 14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