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주일 새 환자가 2배 이상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은 10년 내 가장 심한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