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국힘 전당대회에 통일교 신도 2400명 당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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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힘 전당대회에 통일교 신도 2400명 당원 가입”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23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2400명이 넘는 통일교인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지난 7일 김 여사와 ‘건진 법사’ 전성배씨, 한학자 통일교 총재,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영호씨, 전 총재 비서실장 정모씨를 정당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한 바 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해 눈을 감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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