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서 은퇴" 선언 하피냐, "발롱도르 수상 기회 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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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서 은퇴" 선언 하피냐, "발롱도르 수상 기회 올 것이라 믿는다"

[OSEN=강필주 기자] 하피냐(29, 바르셀로나)가 향후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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