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1201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주요 호텔 브랜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12.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