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2.9% 감소했다. 해외 판매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원가가 상승하고 시장 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판촉비 역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