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아시아 구매 허브를 내년 1월 서울에 설립할 예정”이라며 “(한국과 함께) 혁신을 더 번창시키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14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각 분야 최고 파트너들과 협력해 월드클래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