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바르셀로나가 정면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레이더는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다.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협상 지형이 크게 달라졌고 케인의 미래와 맞물리며 긴장감이 팽팽하게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