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470원대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구두개입성 발언으로 장중 10원 넘게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0.3원 내린 1457.4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