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로 중남미 8개국과 추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337억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한 누적 규모는 1433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