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국(G7) 외교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낸 것에 대해 “가장 강력한 수사적 표현을 이용하여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