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출신 여창은 대표가 2020년 설립한 모던은 첨단 유리온실을 기반으로 4계절 내내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기업이다. 한화그룹 출신의 임진혁 부대표가 지난해 3월 전략 수립, 투자 유치 담당으로 합류하면서 회사는 한층 더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