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장 기간인 43일간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마무리됐지만, 인공지능(AI) 버블론의 재부상과 금리 동결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60포인트(1.65%) 하락한 4만7457.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3.43포인트(1.66%) 밀린 6737.49, 나스닥종합지수는 536.10포인트(2.29%) 급락한 2만2870.36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