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핵심 제품으로 내세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매출 목표를 대폭 낮추면서, 소액주주들이 자사주 소각과 함께 경영 신뢰 회복을 요구하고 나섰다.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거부할 경우 법적 대응까지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