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에선 얼굴 가리지 못한다... ‘프라이버시’ 포기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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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에선 얼굴 가리지 못한다... ‘프라이버시’ 포기한 중국

베이징 특파원 이벌찬입니다. 조선멤버십에서 매주 금요일 중국 기술 발전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들을 하나씩 해부합니다. 과로를 장려하는 기업, 천재 육성 시스템, 둔감한 사회, 비상장 전략, 국가 주도 장기 계획… 너무 오래 외면해 온 중국, 이젠 맨눈으로 바라보고 대응 전략을 고민할 때입니다.

올해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경찰 장비 박람회’에서 경찰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순찰 훈련을 하고 있다. 두꺼운 타이어처럼 생긴 이 로봇은 지명수배자를 식별할 수 있다./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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