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플(착한 댓글) 재단’ 이사장인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가 디지털조선일보가 개최한 ‘제18회 앱어워드코리아 2025-올해의 앱’에서 AI(인공지능) 혁신 및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직장인들이 동료와 회사를 칭찬하는 글을 올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휴대폰 앱인 칭찬 플랫폼 ‘챗카인드’를 개발해 기업 내 칭찬 문화 확립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교수는 “서로에 대한 칭찬과 독려를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