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원의 말글 탐험] [260] 해 저무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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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원의 말글 탐험] [260] 해 저무는 길에서

무작정 나선 탐험이었다. 발길 닿는 대로 걷노라니 조금씩이나마 길눈이 틔었다. 여기는 돌밭, 저기는 진창. 멀쩡한 길 드문데 엉터리 표지판은 수두룩했다. 우리말이 이렇게 엉망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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