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5교시 제2외국어 영역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해당 외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언어사용 능력과 해당 외국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2외국어 교과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대화문과 서술문 등을 활용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