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아버지가 딸을 위해 결혼식장 지하 주차장에서 직접 부케를 만든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30년 전 꽃집을 운영했던 아버지는 딸 부케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꽃이 시들어 보일까 봐 이런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