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13일 치러진 수능 4교시 한국사 영역에 대해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췄는지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정 단원·시대에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해, 학교 수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