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웨인 루니(40)가 또다시 박지성(44)의 이름을 꺼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평가였다.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루니는 망설임 없이 “박지성”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