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흔들리지 않는 퍼포먼스로 프랑스 여론을 바꿔놓고 있다. 기회는 제한적이었지만, 그 안에서 그는 확실한 메시지를 남겼다. “과소평가하면 결국 손해 본다”는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