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2호기가 2033년까지 재가동할 수 있게 되면서, 원자력 발전을 맡는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기 재가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