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승인에 “안전 최우선해 적기 재가동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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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승인에 “안전 최우선해 적기 재가동 최선”

13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2호기(오른쪽 둘째) 모습.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날 고리 2호기에 대한 계속운전을 허가하면서, 고리 2호기는 2033년까지 재가동할 수 있게 됐다. /뉴스1

국내 두 번째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2호기가 2033년까지 재가동할 수 있게 되면서, 원자력 발전을 맡는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기 재가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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