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간 계속해서 늘어나는 자동차 보험 사기에 대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이 손잡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보험 사기 정보를 공유하고 조사 기법도 나누기로 했다. 경찰청, 금감원,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는 13일 금융감독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