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9개월간 나라 살림 적자 규모가 102조4000억원으로 늘면서, 코로나 팬데믹이었던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수가 늘어났지만 정부 지출도 더 늘면서 재정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