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우승 때 트럼프 또 시상대 난입? 케인이 알아서 하겠지" 첼시 주장의 무계획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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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우승 때 트럼프 또 시상대 난입? 케인이 알아서 하겠지" 첼시 주장의 무계획의 계획

[OSEN=강필주 기자] 리스 제임스(26, 첼시)가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의 또 다른 돌발 행동이 나올 경우 이번엔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에게 맡기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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