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인 걱정 표현은 be worried이지요. 정도가 심각해 극도로 걱정되는 상태일 때는 worried 다음에 sick을 붙여 표현합니다. 여기서 sick은 ‘아프다’는 뜻이 아니라 비격식으로 ‘쩌는’ ‘대단한’ ‘끝내주는’의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I’m worried about the exam results.” (시험 결과가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