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축구 팬이 보이는 뇌의 반응이 정치적 극단주의자나 종교적 광신도에서 나타나는 패턴과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칠레 산티아고 알레마나 클리닉과 산세바스티안대 공동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방사선학’에 1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