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잠시 쥐는 것만으로 몸속 비타민C 수치를 알려주는 ‘스마트 컵’이 개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연구팀은 손끝의 땀에 포함된 비타민C 농도를 통해 혈중 수치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컵을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바이오 센서와 바이오 일렉트로닉스’에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