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뉴진스(멤버 해린, 혜인, 민지, 다니엘, 하니)가 12일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의 귀책 사유로 전속 계약이 해지된다”고 주장하며 활동을 중단하고 법정 공방에 들어간 지 1년 만이다.